그린푸딩

2024.04.27 정보처리기사 실기 시험을 봤다. 컴퓨터를 보고 입력하는게 아니라 학교 시험처럼 검은펜으로 문제풀고 답을 적고 그걸 수작업으로 나중에 채점하는 형태인것 같았다. 수재비 책을 샀으나.. 공부를 거의 몇일밖에 못했다.. 시간이 별로 없어서 책에 있는 기출 + 정처기 실기 기출문제 검색해서 기출 위주로 봤는데,보안 부분을 거의 잘 모르는 상태라서 기출 풀때도 계속 10~11개 맞길래 불안했는데 네이버 수제비 까페에서 대강 가채점 해보니 부분점수 있다하면 59점..? 간당간당하다.. 만약 시험을 한번 더 봐야한다면-보안 관련 암기 열심히 하기 -데이터베이스 정규화 더 정확히 -네트워크-자바 상속관련 문제 확실히 하는게 필요한것 같다. 코딩 문제에서 변수 타입, 함수 입출력형태도 꼼꼼히 보기 문..

8월이 되기전에 상반기에 있었던 것을 기록해두어야 할것 같아서 작성한다..! 부스트캠프는 모바일쪽으로 지원했고 자소서의 경우 사실 새로 큰 프로젝트를 하지 않아서 기존에 했던 프로젝트나 스터디, 평소 생각을 바탕으로 작성했는데 자격요건에 부합하면 1차 코딩테스트를 볼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것 같다. 1차 코딩테스트는 알고리즘 2문제, CS 객관식 문제 (기억이 정확히 안난다...) 였던것 같은데 알고리즘은 1문제 풀고 CS 문제는 전공공부하면서 어느정도 익숙해서 다풀었긴한데 정확하게 모두 맞춘건지는 모르겠다. 2차 코딩테스트는 정말 빡구현 문제를 위주로 준비했는데 조금 막막했던것 같다. 프로그래머스에서 문자열이나 구현문제를 계속 풀었긴한데 이걸 푸는게 아니라 다른걸 해야하는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었었다..

약 3주전.. 삼전 인턴 공고가 떴어서 지원했다. 사실 수원에서 근무해야되서 너무 멀어서 지원생각이 없었는데 마지막 날에 갑자기 지원해버리고.. 당연히 떨어질거라 생각하고 잊어버렸다. 그리고 약 일주전 서류 결과가 나왔다는 소식이 있어서 홈페이지 들어가서 봤는데 띠용.. 붙었다...? 등록해놓은 메일로 결과 확인하라는 메일도 와있었다. 붙을거라는 생각이 없어서 삼성역량테스트 기출 포함 백준 문제를 쉬운것만 우선 풀면서 알고리즘 공부하고 있었는데 약 5일만에 갑자기 공부를 엄청 해야하게 생겼다. 이번에 준비하면서 알았는데 백준 삼성 역량테스트 기출문제의 맨 밑부터가 최신 기출이다. 그리고 여기에 없는 더 최신 기출은 코드트리라는 사이트에 있다. 코드트리까진 공부하지 못했다.. https://www.code..

일단 프로젝트보다도 채용관해서.. 생각보다 탈락느낌이나면(아직 확실하진 않지만) 씁쓸하다....😭 올해는 거의 게임 프로젝트가 주였고, 지금은 kotlin 올해 막바지에 공부하는중이다. 전반적으로 프로젝트하면서 좋았던점,보완해야할점 등등 한번 기록해야할것 같다. 좋았던점 - 기획하는것이 꽤 재밌는것 같다. 팀프로젝트를 하면서 몰랐던점을 알게되거나 감탄스러운 다른분들의 아이디어+ 재능+노하우,지식 등은 정말 팀으로 활동해서 얻을수 있는 좋은점인것 같다. - 구글링을 좀더 예전보다 찾는데 화가 덜나는걸 보니 나아졌다.. 물론 못찾는건 끝까지 못찾으면 화가 나긴 하지만 - 직접 구현하는것도 과정이 재미있는것 같다. - 그래픽 공부를 하고 싶어졌는데 컴퓨터 보는 시간이 너무 늘어날까봐 걱정이다..보완해야할점 &..

원래는 방학때 계절 재수강을 하려고 했는데 알고리즘 특강과 날짜가 겹쳤다. 그런데 이번학기 학점이 기대한것만큼이 아니라서 과감하게 철회하고 알고리즘 특강에 지원했다. 붙는다는 보장도 없었긴 한데 사전 입과테스트에 대해서 구글링 해보니까 한 1.5문제정도 풀면 붙는다는것 같았다. 2주전에 봤다고 벌써 기억이 잘안나는데 (역시 기록은 그때그때 해야하는듯.. )5문제가 나왔고 종강하자마자 거의 바로 푸는거라서 꽤 지쳤었던것 같다. 거의 일주일의 시간이 주어지긴 하는데 한 3일정도 투자했었던것 같다. 근데 1일차에는 한번 문제를 쭉 봤는데 1번부터 시간초과나고 4번쯤에는 메모리초과로 푼문제가 없었다. 계절도 던졌는데 떨어지면 어떡하지 했는데 2일차에는 다행히 저 오류 해결하고 한자리~두자리 부분점수를 받았다. ..

이번학기에 앱공부를 하는데 스터디도 아니고 혼자 책사서 공부했는데 굉장히 삽질하는 느낌이 많아서 조금 체계적으로 공부하고 싶어서 bostcamp에 지원했다. 그리고 CS관련한 것도 배운다길래 좀더 제대로 체득하고 싶어서 괜찮아 보였다. 자소서는 4문항이었는데 각각 평소 생각하거나 느낀점을 바탕으로 진짜 성실하게 글자수 다 채우고 혼자 첨삭도 여러번 했었다. 일단 지원서를 내면 1차 코테를 보는 기회가 주어지는것 같다. 1. 1차 코딩테스트 1차 코테는 알고리즘+CS지식 객관식으로 구성되어 있었는데, 알고리즘 푸는 시간이 길어질까봐 객관식을 먼저 풀었다. 구글링이 허용되어 있어서 헷갈리는건 찾아보면서 객관식은 다풀긴 했던것 같다. 알고리즘은..코테 언어를 바꿔야하나 싶을정도로 문제를 풀기에 c++이 불편한..